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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 금리역전만으로 경기침체 예단하는 건 무리 - 이주열 총재

장태민

기사입력 : 2019-10-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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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은 총재는 8일 "장단기 금리 역전 만으로 경기침체를 예단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국정감사에서 "장단기 금리 역전은 경기흐름과 전망 뿐만 아니라 채권수급에도 영향을 받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장단기 금리역전이 대체로 경기 둔화 우려가 높은 시기에 발생하긴 한다"면서 "최근엔 대외여건 악화로 거시경제가 악화됐으며, 한은은 성장세를 뒷받침하기 위해 완화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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