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자금 1.7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6조원, 통안채만기(91일) 0.9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1.3조원, 세입 0.4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적수가 3천억원 정도 남는 분위기로 흐름이 진행될 듯하다.
전일은 재정자금 2.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국고여유자금 1.4조원, 공자기금 0.5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국고채비경쟁인수 0.5조원, 통안채발행(182일,91일) 1.16조원, 법인세 등 세입 6.2조원, 자금조정예금 3.6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지준이 1조 남짓 마이너스를 나타냈고 당일 지준은 2500억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소폭 잉여의 무난한 마감이 예상되는 가운데 은행간 조정거래가 활발할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자산운용사 중심으로 추가 매수 수요가 많겠지만 전일자 1일물 거래 롤오버 외에 추가 매도는 미미해 잉여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1.50%, 1.53%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2.6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463%를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