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주가지수 조정시 매수 접근..트럼프 미중협상을 국면전환 카드 활용할 가능성 커져 - 신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19-10-07 09:36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KOSPI 지수가 이번 주 변곡점을 맞이할 공산이 커졌으며, 조정 시 매수로 접근할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곽현수 연구원은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에게 국면 전환 카드가 필요해졌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트럼프의 재선 가도에 차질이 생긴 만큼 미중 회담에서 긍정적인 소식이 나올 것으로 봤다.

곽 연구원은 "탄핵 이슈가 불거진 이후 트럼프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커졌고 높아진 관심은 지지율 하락으로 연결 중"이라며 "트럼프에게 반전 카드가 필요하고 이번 주 개최 예정인 미중 간 고위급 무역 협상이 그 카드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미중 무역 분쟁으로 미국 제조업 지표가 중국보다 빠르게 악화 중이어서 경제를 최대(또는 유일) 치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트럼프에게 부담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연준은 어쩔 수 없이 완화 기조를 강화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Fed는 레포 매매로 자산을 1,000억달러 늘렸다. 향후에도 완만한 자산 증대 정책을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런 가운데 부진한 제조업 지표와 낮아진 기대 인플레이션율, 높아진 하이일드 채권 금리 등은 Fed로 하여금 4분기 중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내들 수 있는 상황을 조성했다"고 평가했다.

완화적 통화 기조가 이어질 환경이 조성됐다는 것이다.

고용지표는 경기 우려를 불식시키기엔 다소 애매한 수치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9월 ISM 제조업 지수는 49.7pt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기준선 50pt를 하회했다. 2009년 8월 이후 최저치"라며 "경기 둔화에 대한 두려움을 키웠지만, 미국 9월 고용 지표는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조금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자들은 결국 Fed와 미중 무역 협상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커진 외형…이익 줄고 부채비율 올랐다 대한항공(대표이사 우기홍)이 총 2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과 재무지표는 악화됐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3% 감소했고 이자보상배율은 0.70배까지 떨어졌다.합병 앞둔 대한항공, 등급전망 ‘긍정적’ 유지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년물 800억 원, 3년물 1200억 원 등 총 20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9월 8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두 트랜치의 발행총액은 최대 3500억 원까지 증액도 가능하다.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한화투자증권 2 금감원 노조, 靑에 탄원서 제출…"금융중심지인 서울 남아야"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4일 임직원 1720명이 서명에 참여해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대한 우려를 담은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금감원 노조는 "금융산업 발전과 진정성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은 금융중심지인 서울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이전 시 금융중심지 기반이 흔들리고, 금융산업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금감원 노조는 "대다수 금융소비자와의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금융소비자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게 될 것이 심히 우려스럽다"고 제시했다. 전문자격 인력 등 이탈이 우려된다는 점도 꼽았다. 금감 3 하나증권, ‘반토막 주관’ 1위 불명예…오버 프라이싱 대표 사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하나증권이 주관한 기업 중 30%가 상장 후 1년 만에 5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IPO 본질인 ‘기업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이 무색해지는 대목이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플랫폼 ‘더 컴퍼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