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실 연구원은 10월 채권전망 보고서에서 "10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는 25bp 인하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그러나 "금리인하 이후 추기 인하 가능성에 대한 논란은 커질 것"이라며 "단기금리는 기준금리 인하분을 반영해 레벨 하향 시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오는 11월에 수정경제전망을 발표하는 가운데 이 결과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그는 "한은의 분기 거시계량모형인 BOK12를 통해 추정한 올해 국내 성장률 전망치는 최대 -0.46%까지 가능하다는 시나리오"라며 "다른 외생변수의 조정을 고려하면 하향 조정 폭은 축소될 수 있으나 2%를 겨우 달성하는 수준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추가적인 금리 인하 기대감은 11월 중반 이후 재확대될 것"이라며 "10월은 금리 인하, 디플레이션 논란, 저성장 우려로 9월 대비 금리 하락 압력이 우세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내년 확대 재정정책, 적자국채 발행 확대 부담감 등 약세 요인까지 고려해 10월 후반부는 위험관리가 필요한 시즌"이라고 조언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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