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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당일지준 2조원 남짓 플러스 예상..분기말 지나 레포수급 무난할 듯

장태민

기사입력 : 2019-10-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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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분기말이 지난 가운데 당일 지준이 플러스를 이어가고 레포 수급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0.5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9조원, 화폐환수 0.1조원, 통안채만기(182일,91일) 1.21조원, 통안계정만기(14일) 4.0조원, 공자기금 1.2조원, 국고여유자금 0.7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채납입(3년) 1.2조원, 금융중개지원대출(만기) 1.4조원, 통안채발행(91일) 0.6조원, 월말세수 등 세입 1.1조원, 자금조정예금 3.4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한은은 통안계정 28일물을 4조원 가량 입찰하면서 유동성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당일 지준이 2조원 초반의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28조원대 중반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은 재정자금 4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화폐환수 0.1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국고여유자금환수 1.1조원, 세입 0.5조원, 자금조정예금 3.9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지준이 2.2조 남짓 플러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30.7조원 수준으로 축소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게자는 "익일 통안채 만기 관련 잉여세가 지속되면서 콜 차입은 여전히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분기말을 지난 회복세와 은행권 매수세 등으로 무난한 수급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각각 보합인 1.63%, 1.65%를 나타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7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581% 수준을 기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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