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진구 범전동 383-15 외 4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324실을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에스케이공업이다.
3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2개 모델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총 591실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모델은 84A모델로 324실 모집에 15건만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B모델이 잔여 물량 282실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2억8500만원(모델별 대표금액)이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4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