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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GIB, 한국과학기술지주와 공동 투자조합 결성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27 18:21

신한금융지주 본점 / 사진=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본점 / 사진= 신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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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그룹 GIB(그룹&글로벌 IB) 사업부문은 27일 한국과학기술지주와 공공연구성과 확산을 통한 우수 창업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공동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한국과학기술지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1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대 공동기술지주회사다. 창업을 준비하는 전문가/ 연구원을 대상으로 설립자금 투자 및 성장 지원, 중소/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신사업개발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신한금융 GIB사업부문과 한국과학기술지주는 지난 5월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정부 출연 연구기관 중 첨단기술 사업화 분야의 우수기업 발굴, 지원, 육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에 결성한 공동 투자조합은 신한캐피탈과 한국과학기술지주가 공동 GP로 참여하며, 총 100억원의 결성 규모 중 70억원을 신한금융이 투자한다. 결성된 자금은 창업 7년 미만의 실험실창업 초기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지주 측은 "이번 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공공기술을 활용하는 창업 초기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소벤처 기업 투자에 대한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3월 국내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를 출범해 기업대출 체계 혁신, 혁신기업 투자 확대,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 의 3대 핵심 방향 중심으로 혁신금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GIB 사업부문은 5년간 2조 1000억원을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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