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그로서리 동반성장 파트너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홈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간담회는 수백여 협력사를 한 번에 만나는 콘퍼런스 형식에서 벗어나 카테고리별 주요 협력사 대표를 소그룹으로 만나 장장 4시간가량의 ‘끝장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해 스킨십을 강화했다. 단순한 인사치레가 아니라 현장의 고충과 아이디어를 CEO가 직접 듣고 톱다운 방식으로 협업 방안을 모색해 파트너십을 높인다는 취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