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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뽀로로와 친구들’ 등 인기 키즈 캐릭터 ‘3D AR’로 서비스 제공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19-08-30 09:50

‘3D AR’ 제작 키즈 특화 콘텐츠를 ‘U+AR’을 통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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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U+AR’을 통해 인기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 ‘콩순이’ 등 총 11종의 캐릭터를 제공한다. /사진=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가 ‘U+AR’을 통해 인기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 ‘콩순이’ 등 총 11종의 캐릭터를 제공한다. /사진=LG유플러스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의 인기 캐릭터 ‘3D AR’ 제작으로 아이들은 캐릭터를 눈 앞에 불러와 확대하고 360도 돌려보는 등 실감나게 감상하며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3~7세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과 ‘콩순이’, ‘시크릿쥬쥬’ 등을 ‘3D AR’로 제작한 키즈 특화 콘텐츠를 ‘U+AR’에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캐릭터는 ‘뽀로로와 친구들’ 5종류, ‘콩순이’ 2종류, ‘시크릿쥬쥬’ 1종류, ‘마법천자문’ 3종류 등 총 11종의 캐릭터가 등장해 상황 별 콘텐츠 60편이 제공된다.

‘U+AR’ 앱을 활용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또 아이들이 AR 캐릭터와 함께 신나게 놀고 춤추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만들 수 있으며 친숙한 캐릭터가 생활 습관을 알려주고, 한자어를 가르쳐주는 등 교육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예를 들어 ‘뽀로로’ 캐릭터가 ‘U+AR’에서 3D콘텐츠로 나타나 ‘욕조에서 옷을 벗고 들어가 거품 목욕을 하며 기분이 좋아진다’라는 내용으로 목욕하는 습관을 알려준다.

LG유플러스는 키즈용 인기 캐릭터 외에 멸종위기 동물, 공룡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연내 150여편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민구 LG유플러스 AR서비스담당은 ”기존 아이돌 중심 AR 콘텐츠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AR 콘텐츠로 장르를 확대할 계획이다”며, “이번 키즈 콘텐츠를 시작으로 문화예술과 스포츠 등 전 연령층의 고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U+AR’은 나만의 스타를 눈 앞에 불러 실감나게 감상하고, 함께 찍은 영상을 친구들과 공유 할 수 있도록 하는 5G 기반의 증강현실 서비스로 국내 최다인 1200여편의 AR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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