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현회 부회장 ‘5G 자율주행’ 상용화 투자 본격화… LG유플러스, 올 10월 세종시서 ‘5G 자율주행 셔틀’ 실증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9 16:54 최종수정 : 2019-08-29 17:55

▲이춘희 세종시장(왼쪽)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이 5G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실증 계획을 살펴보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이춘희 세종시장(왼쪽)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이 5G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실증 계획을 살펴보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가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 육성 및 투자에 나서면서 5G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실증이 올 10월부터 시작된다.

하현회닫기하현회기사 모아보기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3월 당사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자율주행의 차별적 기술력을 통해 세종시가 자율주행특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5G 자율주행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나아가 세종시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오후 세종시청에서 세종시와 ‘자율주행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월 세종시가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데 따른 사업 본격화다.

구체적으로는 ▲‘자율주행특화도시 세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 자율주행차 사업에 대한 육성 및 투자 ▲자율주행차 관련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간 상생에 대한 지원 제공 및 진입 장벽 완화 등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5G 통신 기반의 교통관련 신사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업무 ▲지역 일자리 창출, 경제 활력 제고, 자율주행차 상용화 등을 위하여 상호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에 관해 유기적인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MOU로 지난 7월 세종시와 부산에서 발표한 5G 자율주행 로드맵 중 일부인 5G 자율주행 셔틀 운행 사업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일반도로와 주거단지, 도심공원 등에서 자율주행 셔틀이 안정적으로 시범 운영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이르면 올 10월 5G 자율주행 셔틀 시범 운행 구역을 선정하고, 지원 장비를 구축해 실증 서비스에 나선다.

▲다이나믹 정밀지도, 고정밀 측위 등 자율주행 플랫폼 기술 ▲실시간으로 자율차와 정보를 주고 받는 5G망 ▲운행 서비스와 데이터를 분석·예측하는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내년 6월까지 세종시에서 안전한 자율주행 셔틀을 도입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이후 5G 차량용 통신 통합단말기(C-V2X) 적용 기회를 모색해 세종시를 시민 친화적 자율주행 도시로 발돋움 시켜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세종시는 지난 7월 부산 해운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자유특구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자율주행의 안정성을 높여줄 5G 기술과 자율주행 사업 실증 계획 등을 공개했다.

세종시는 이날 행사에서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돼 2021년까지 LG유플러스와 자율주행특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금호석화, 예상 깬 3분기 적자…주력 합성고무 이익 급감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3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2분기 3390억 원에 달했던 영업이익이 한 분기 만에 208억 원 영업손실로 전환했다. 주력 사업인 합성고무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된 데다 페놀유도체와 합성수지도 적자를 기록하면서 실적을 끌어내렸다. 주요 원료와 제품의 고원가 재고가 실적에 반영된 역래깅이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1조9215억 원, 영업손실 208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845억 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3% 줄었고 영업이익은 3598억 원 감소했다. 당기순손실 2 차입금 1.6조 물려받은 동국제강 권주혁…차입 관리·주주환원 ‘저울질’ [나는 CFO다] 권주혁 동국제강 재경실장(CFO)이 취임 첫 반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을 차입금 상환과 현금 확보에 우선 투입했다. 사옥 재매입과 운전자금 조달이 겹치며 1년 새 76% 넘게 불어난 차입금을 물려받은 상황에서 자금 관리에 나선 것이다.동국제강은 인적분할 이후 공모 회사채 없이 금융기관 차입에 기대 자금을 조달해 왔다. 지난 6월 말 기준 총차입금 1조6689억 원 가운데 1년 안에 만기가 돌아오는 유동성 차입금이 약 70%에 달한다. 여기에 2027년까지 지켜야 할 최저 배당 약속도 걸려 있다. 권 실장으로서는 빚을 관리하면서 주주와의 약속도 지켜야 하는 셈이다.지주사 재경팀장에서 핵심 계열사 재무 수장으로1970년생인 권주혁 실장은 동국 3 LS, 금속 밸류체인 구축·자금 마련 '두 마리 토끼' 잡는다…LS글로벌, LS메탈 사업 인수 LS그룹이 계열사 사업을 재배치해 금속 밸류체인 구축과 투자 자금 마련을 동시에 노린다. 원자재를 사고팔던 LS글로벌에 가공 사업을 붙여 조달부터 가공·판매까지 한 회사가 맡는 구조를 만들고, 사업을 내놓은 LS메탈 모회사 LS일렉트릭은 그 대금을 전력 투자에 돌리겠다는 구상이다.이에 더해 지주사 LS가 LS글로벌 증자에 참여하며 계열사 간 사업 이동을 뒷받침했다. 증자 금액과 LS글로벌이 치를 사업 인수대금은 비슷한 규모다.다만 사업 양도대금은 자회사 LS메탈로 들어가는 만큼, LS일렉트릭이 이를 투자에 활용하려면 자금을 모회사로 옮기는 별도 절차가 필요하다.LS글로벌, 1504억에 사업 양수…LS, 1501억 원 증자 '뒷받침'6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