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tvN '신서유기2')
안재현은 최근 이혼 사유로 인해 구혜선과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이용해 설전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구 씨가 "성적 매력이 없어서 헤어지고 싶다고 했다"고 진술해 충격을 안겼다.
구 씨의 주장으로 빈축을 사고 있는 그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알게 된 가수 정준영과 친한 사이라는 것이 알려져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그가 질타 받는 이유는 돈독한 관계로 알려진 정준영이 불법촬영물, 난잡한 성생활 등으로 재판이 진행 중이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부 누리꾼은 "안 씨가 성적 매력을 중시하는 것이 정준영과의 공통점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정준영과의 친분으로 여러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준영이 사랑이 성적인 부분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속내를 드러냈던 바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정준영은 "사랑은 혼인을 해야 사랑이다. 최고의 사랑은 (아기가)형성되었을 때"라고 사견을 전했다.
이어 "혼인은 (아기가)형성된다면 할 것이지만 삼십대 초중반에는 혼인을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