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축하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말까지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를 신규 발급해 5만원 이상 이용 고객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7월 중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를 신규 발급 받고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도 포함된다.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200명에게 울산시 특산품 복조리 참메쌀(10kg)을 지급한다.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보내준다.
송영훈 부장은 “지난 3월 출시한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와 함께 진행한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 고객 이벤트에 대한 회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에는 특별히 울산 다자녀 아이들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는 의미를 담아 경품으로 울산 특산품을 준비했다.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 발급 회원들이 많이 참여해 당첨 행운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