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관련해 기상청은 "금일 전국 대체적으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면서 "곳곳에는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비는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내릴 예정이며, 시간당 최대 50mm의 우천이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3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기상청은 안전사고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우천이 예상되고 있으나 무더위는 가시지 않을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평년보다 1~2도 가량 높은 낮 기온이 예상되며, 최고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