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은 '차 안에서 즐기는 퍼퓸'이라는 남성용 고급향수 컨셉을 지향한다.
새롭게 출시한 ‘선바이저 MEN'은 차량 선바이저에 끼워 사용하는 클립형 방향제다. 묵직한 우디향의 ‘골든 포레스트’, 상쾌한 ‘오션 아쿠아’ 등 2가지로 구성됐다.
선바이저 방향제 특성상 에어컨·히터 바람의 영향을 덜 받고 에센셜 오일 향기 입자가 위에서 아래로 뿌리기 때문에 은은한 향이 지속된다는 설명이다.
제품 가격은 8500원(4ml)으로 책정됐다. 불스원몰과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불스원 에어케어 서현정 브랜드 매니저는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MEN은 차량용 방향제를 자기표현을 위한 액세서리로 여기는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트렌디한 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찾는 남성 운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