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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KT와 디지털 금융 혁신 서비스 발굴 나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8-08 14:27

생활 금융 플랫폼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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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은행

(왼쪽부터)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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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부산은행이 KT와 디지털 금융 혁신 신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부산은행은 8일 오전 본점에서 KT와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해 디지털 금융 혁신 서비스 발굴,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과 KT는 부산은행 고객 맞춤형 생활 금융 플랫폼에 KT가 보유한 IT 기술, 인프라를 접목해 디지털 금융 혁신 서비스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디지털 금융 혁신의 선두주자가 되어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넓혀가고, KT는 5G 금융ICT의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빈대인닫기빈대인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은 “최근 금융업계는 전통적인 금융 기능인 결제와 중개기능에 ICT를 융합해 전자화폐, 전자지급 결제 등 새로운 디지털 금융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의 금융노하우와 KT의 기술역량이 결합해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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