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net, 유튜브 '비몽')
지난달부터 한달간의 공백기를 가진 그녀는 1일 친모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그러나 이날 그녀의 모습이 불안정하고 건강이 회복되지 못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당장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그녀는 까만색 모자에 얼굴을 가리고, 고개까지 푹 숙인 채였다.
입국장에서 들어서자마자 한 관계자가 그녀에게 다가가 두터운 담요를 몸에 둘렀다.
그러자 울컥한 듯한 그녀는 담요에 얼굴을 묻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다 눈물을 쏟아냈다.
게다가 그녀의 뺨이 눈물로 훌쩍 젖어버린 모습까지 공개돼 팬들의 우려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