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부산 남부경찰서를 통해 조폭 유튜버 A씨가 동료 출연자 B씨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현역으로 알려진 A씨는 지난 4월 한 식당에서 게스트 2명과 함께 실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과정에서 A씨는 B씨가 건방을 떤다는 이유로 "잠깐 나와 봐라"라며 밖으로 데려가 멱살을 잡거나 욕설을 하며 옷을 찢었다.
또 담뱃불로 위협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신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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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30 11:55 최종수정 : 2019-07-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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