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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울릉군·UN환경계획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 ‘아.그.위.그’ 캠페인 실시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19-07-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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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섭 SK이노베이션 홍보실 팀장과 김병수 울릉군수, 장수아 UN환경계획 한국협회 팀장(왼쪽부터)이 ‘지구 온난화 대응 및 울릉도와 독도 환경보호’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SK이노베이션)

▲ 박현섭 SK이노베이션 홍보실 팀장과 김병수 울릉군수, 장수아 UN환경계획 한국협회 팀장(왼쪽부터)이 ‘지구 온난화 대응 및 울릉도와 독도 환경보호’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SK이노베이션)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울릉군청, UN환경계획 한국협회와 ‘지구 온난화 대응 및 울릉도와 독도 환경보호’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SK이노베이션은 30일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김병수 울릉군수와 장수아 UN환경계획 한국협회 팀장, 박현섭 SK이노베이션 홍보실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SK이노베이션과 울릉군청, UN환경계획 한국협회는 지구 온난화 대응 및 울릉도와 독도 환경 보호를 위해 울릉도 내에서 ‘아.그.위.그.(I Green We Green) 캠페인’을 시행하기로 했다.

‘아.그.위.그. 캠페인’은 SK이노베이션과 UN환경계획 한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일회용품 사용 저감 운동이다.

도내에 입출항하는 주요 여객선사와의 협력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아.그.위.그. 캠페인’ 참여를 권유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청정섬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살기 좋은 울릉’을 만들기 위해 ‘아.그.위.그. 캠페인’ 동참을 결정했다”며, “울릉군청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아.그.위.그. 캠페인’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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