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344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광명하나바이온이 시행하고 롯데건설,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나서며 지하 4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15만6412㎡ 규모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10여 년간 공급소식이 없던 광명 소하지구 내 마지막 지식산업센터라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법인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특히 광명에서 볼 수 없던 비즈니스, 문화, 레저, 의료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지식문화타워라는 점에서 상업시설에 대한 기대감이 커 다양한 업종의 입점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