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운데)가 25일 열린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기업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해 100개 기업 선정을 시작해 올해가 두 번째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지속적으로 고용을 확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에는 청년 고용 개선에 힘쓴 결과 ‘세대간 상생 고용지원 사업’ 관련 고용노동부 승인을 얻었고, 작년에는 전년 대비 38% 고용증가를 달성했다.
또한 안식월, 팀장 정시퇴근제,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한화투자증권은 신사업 추진, 영업부문 우수인력 확충 등 일자리 창출 노력과 일가정 양립 관련 다양한 제도 도입에 힘입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며 “향후에도 모든 근로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춰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