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올 여름 다가올 폭염을 대비해 서울시 중구 저소득 가정에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한카드 임직원 봉사단이 포장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신한카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후원물품은 식품과 여름 용품으로 구성됐다. 식품류는 즉석에서 조리할 수 있도록 출시된 반계탕·사골곰탕·비빔라면 등이다. 여름용품으로는 쿨베개·휴대용 쿨팩·쿨스카프 및 토시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신체적•경제적 안정에 조금이나마 기여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