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은 2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 대표 선수 6인과 축구팬 200명의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국내 유일의 K리그 팬 카드인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홍철(수원 삼성), 이용(전북현대),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박주영(FC서울),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세징야(대구FC),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 / 사진= KEB하나은행
이미지 확대보기KEB하나은행은 2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 대표 선수 6인과 축구팬 200명의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축덕카드 10만좌 돌파 축하 기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26일 호날두, 부폰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뛰고 있는 이탈리아 유벤투스FC와 친선 경기를 갖는 K리그 대표 선수 중 박주영(FC서울), 이용(전북현대) 등이 함께 했다.
KEB하나은행은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하여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연장한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20여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 오고 있으며 2020 시즌까지 K리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