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639억원이 순유입됐다.
456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92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322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사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0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3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11 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0조561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91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3조1840억원으로 3161억원 늘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0조1783억원으로 118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8조4581억원으로 3159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987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9조5964억원으로 583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5836억원 줄어든 120조624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