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코스닥협회
코스닥협회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코스닥상장법인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등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차 코스닥상장법인 최고경영자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조찬세미나에는 지평인문사회연구소 김석동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미래를 개척하는 한민족 DNA’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 강연을 통해 “글로벌 경제환경의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끈질긴 생존본능, 승부사 기질, 강한 집단의지, 개척자 정신으로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은 “미중 무역 갈등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코스닥기업들의 경영환경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들이 처한 어려운 현실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