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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찾은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 "아시아 신용정보산업 선진화 협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15 13:37

'Asia Credit Reporting Forum 2019' 참석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이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Asia Credit Reporting Forum 2019'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 한국신용정보원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이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Asia Credit Reporting Forum 2019'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 한국신용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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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이 "앞으로 아시아 전역에 선진화된 신용정보 산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ACRN(아시아신용정보협의기구) 후원과 인도네시아 신용정보회사 PEFINDO 주최로 열린 'Asia Credit Reporting Forum 2019'에 신현준 원장이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현준 원장은 ACRN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국 등 아시아 각국 금융기관에게 현지 신용정보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시아 신용정보 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8개국 신용정보기관과 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금융당국 및 각국의 현지 진출 금융기관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한국신용정보원, 금융위원회, 신한카드가 각각 신용정보집중관리체계, 데이터 정책, 빅데이터를 주제로 발표했다.

신현준 원장은 축사에서 “빅데이터, 핀테크, AI(인공지능) 등 기술 발전에 따른 급격한 변화의 시기"라며 "이 자리가 인도네시아 신용시장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아시아 신용정보산업의 도약을 위한 훌륭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신용정보원 측은 "향후에도 ACRN 등을 통해 선진화된 한국의 신용정보시스템을 공유함으로써 우리 정부의 신남방 정책 및 금융기관의 아시아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ACRN은 올해 9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3회 콘퍼런스를 열고 PCR(공적 신용정보기관)의 역할, Cross-border(국가 간 정보 이동), Alternative Data(비전통적 신용정보)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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