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백 예보 사장, 어르신 대상 삼계탕 배식 봉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어르신 대상 삼계탕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예보는 12, 15일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면서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 양주 지체장애인협회, 우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과 장애인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방문하였으며, 예보 임직원 30여명은 배식 및 설거지와 함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음식을 직접 드리면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예보는 비전인 '따뜻한 금융, 행복한 국민'을 실천하기 위해 '행복예감(預感)'이라는 사회공헌브랜드를 마련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