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 사내 볼링 동아리(A.B.C) 회원 및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다운복지관 발달장애인 15명을 초청해 볼링을 함께 체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 / 사진 = 애큐온캐피탈
이미지 확대보기애큐온 컬처데이는 애큐온캐피탈 임직원들이 사회 취약계층과 문화 활동을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 처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애큐온캐피탈 사내 볼링 동아리인 A.B.C(Acuon Bowling Club) 회원 및 임직원 1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다운복지관 소속 15명의 발달장애인등과 1대1로 짝을 이뤄, 볼링을 지도하고 함께 경기를 뛰었다.
애큐온캐피탈은 향후 발달장애인들이 삶의 활력을 느끼고, 자존감을 높이며, 체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