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채널A 뉴스)
강 씨는 10일 피해자 ㄱ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으며 현재 성범죄 혐의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ㄱ씨는 "자신과 동료 ㄴ씨가 강지환의 집에서 잠들었고 강 씨가 자고 있는 ㄴ씨를 상대로 범법행위를 벌이는 것을 포착했다"고 진술한 상황이다.
범법행위가 벌어지는 것을 본 ㄱ씨는 자신의 옷차림이 단정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도 같은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ㄱ씨는 성범죄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받은 상태이며 7일 정도가 지나면 검사 내용이 나올 전망이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