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키움증권
이번 대회는 해외주식리그 안에서 수익률 순위와 거래대금 순위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3명에게 23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최대 10명까지 상금을 수여해 입상 기회가 넓다. 또한 거래대금 1위부터 3위는 총 450만원의 상금을 수상할 수 있어 수익률이 높지 않아도 입상의 기회가 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즌2는 오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7주간 진행한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홐트레이딩시스템(HTS) 영웅문G,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 영웅문SG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과 지속되는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글로벌 유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주식투자는 고객들의 투자전략 다각화 및 포트폴리오 확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실전투자대회 및 수수료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