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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동반자 ‘모어댄’, ‘BTS 백팩’ 롯데면세점에서 판매 시작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02 17:55

SK이노가 후원하는 ‘모어댄’이 지난 30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상설 오픈했다(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가 후원하는 ‘모어댄’이 지난 30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상설 오픈했다(사진=SK이노베이션)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 ‘모어댄’이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컨티뉴(CONTINEW)’ 매장을 오픈했다. 롯데면세점과 함께 매출의 1%를 매칭 형태로 기부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

SK이노베이션은 ‘모어댄’이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8층에 상설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알렸다.

‘모어댄’은 자동차 자투리가죽시트를 가방으로 업사이클링하는 환경 분야 대표 사회적 기업으로 SK이노베이션이 2015년부터 꾸준히 지원 중이다.

‘모어댄’은 세계적인 보이그룹 BTS의 RM이 착용해 품절 대란을 일으킨 ‘엘카 백팩’ 등 인기 가방과 지갑 제품들을 시중가보다 10~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서도 동일 제품을 동일한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국내외 소비자 발걸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국내 최대이자 전 세계 3위 규모 면세점으로 ‘모어댄’은 많은 해외 고객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이현 ‘모어댄’ 대표는“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과 어깨를 견주며 성장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가방 판매 시 친환경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다는 스토리 외에도 제품 본연의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소비자 이목을 끌 것이다”고 말했다.

‘모어댄’은 이번 입점 기념으로 매달 롯데면세점 매출의 1%만큼을 환경 분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도 ‘모어댄’의 기부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 형태로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모어댄’은 이달 30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5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5000원 상당의 카드지갑을 제품 소진 시 까지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모어댄’은 ‘컨티뉴’를 서울 합정점과 고양 스타필드점, JDC제주면세점 등에 이어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네 번째로 상설 오픈하게 되었다.

또한 오는 5일에는 울릉도에 ‘컨티뉴’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고 4개월 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릉도에서 가방과 지갑 등을 판매하는 외에도 폐기물협회와 공동으로 울릉도를 비롯한 도서 지역 폐기물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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