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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 개시...올해 신차 구매자 대상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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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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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올해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국산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소모품에 대해 보증 기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생산된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카고 전 차종 또는 대형 25톤 카고를 신차로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이들은 출고 후 2년 동안 차량 유지보수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 패키지는 엔진오일 및 각종 필터류와 냉각수 교체, DPF 클리닝 등 총 18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단, 타이어 등 일부 품목은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는 “이번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는 고객들과 새로운 관계를 정립해 나가기 위한 타타대우상용차의 첫 발걸음”이라며 “차량을 운행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번 서비스 패키지를 시작으로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해 적극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 개시...올해 신차 구매자 대상이미지 확대보기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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