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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더위 피하세요" 은행권, 7월부터 전국 6000개 점포 '무더위 쉼터' 가동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06-27 17:16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영업시간 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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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무더위 쉼터 운영 사례 / 자료= 은행연합회

은행 무더위 쉼터 운영 사례 / 자료= 은행연합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은행권이 올 여름에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은행연합회는 은행권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전국 6000여개 은행 점포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쉼터는 은행 영업시간 내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약 6000여개 은행 점포가 대상인데, 출장소, 기업금융센터 등 장소가 협소하거나 일반고객의 내점이 없는 점포 등은 제외한다.

점포 내 고객대기장소, 상담실 등을 여건에 맞게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며 음료 등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은행권은 지난해 특별재난 수준의 폭염대책에 동참하고자 7월말부터 한달여간 전국 점포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개방 시기를 앞당기고 운영기간도 연장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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