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은행 리뉴얼 후 위비뱅크 현황 공개…“간편송금 2030 거래비중 60% 증가”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24 17:25

오픈뱅킹 기능 추가

우리은행 리뉴얼 후 위비뱅크 현황 공개…“간편송금 2030 거래비중 60% 증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이 위비뱅크 리뉴얼 이후 이용현황을 공개했다.

우리은행은 간편 모바일뱅킹 서비스 위비뱅크 리뉴얼 이후 3개월 간 주요 이용현황과 계획을 24일 공개했다.

위비뱅크는 쉽고 빠른 금융거래를 위해 ‘단순·혁신·개방성’을 지향하는 뱅킹앱으로, 우리은행은 지난 3월 리뉴얼을 통해 고객 이용이 많은 간편송금, 환전 등 주요 기능을 개선하고 핀테크 기업 육성을 위한 '오픈뱅킹(Open Banking)' 기능을 추가했다.

위비뱅크 간편송금은 리뉴얼을 전후하여 거래량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20~30대의 거래 비중이 60% 가까이 증가했다. 우리은행은 자동로그인, 거래 단계 축소(8→6단계), 조작화면 간소화, QR송금 등으로 간편송금 평균 이용시간을 29초에서 12초로 단축했다. 그 결과 이용건수가 전년 동기간 6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위비뱅크'는 편의성과 함께 보안성과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도 간편송금 이용자를 늘렸다는 분석이다. 간편송금 한도를 초과할 경우, 일반 이체로 자동 전환되어 공인인증서 등 추가 인증을 통해 송금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했다. 간편송금 수수료는 조건 없이 면제된다.

위비뱅크 환전 역시 20~30대를 중심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리뉴얼을 통해 환전 거래에 과거 내역을 재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외화 수령이 가능한 인근 영업점을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환전 가능액도 원화 100만원에서 미화 3000 달러까지 늘렸다. 그 결과 월평균 거래건수는 리뉴얼 전인 3월 대비 15% 증가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10월까지 간편송금에 타행 계좌를 등록·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환전한 외화를 드라이브스루(Drive Thru) 매장이나 해외ATM에서 수령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위비뱅크의 핀테크 기업 육성을 위한 공간이자,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인 오픈뱅킹에는 현재 보이스피싱 예방, 자산관리 등 핀테크 기업 12개가 입점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은행의 오픈API를 활용하여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리뉴얼 이후 위비뱅크 대한 고객의 관심과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주사용 연령층은 20~30대로 비중이 최대 60%에 이른다”며 “위비뱅크를 편리함과 개방성을 지향하는 오픈뱅킹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정훈號 iM뱅크, 대구 청년에 전세자금 479억 지원…사후 관리까지 [지역청년 주거금융 전략①]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국정감사에서도 은행권의 청년 금융지원 문턱을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자체가 대출이자를 지원하더라도 실제 주거자금을 마련하려면 은행의 대출 심사와 자금 공급이 뒷받침돼야 한다. 지역별 협약금융의 운영 방식과 고객지원이 중요한 이유다.강정훈 행장이 이끄는 iM뱅크는 대구시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9월 말까지 누적 478억9000만원의 대출을 취급했다. 협약상품 한도를 초과하는 보증금은 일반 전세자금대출과 연계하고, 이사나 보증금 인상에도 후속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경북 신혼부부와 구미 청년 대상 협약사업에도 참여하며 지역별 주거자금 수 2 대교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회장에 김현홍 박사 선출 대한민국교육바로세우기전국연합(대교련)은 지난 26일 전남대에서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대교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회장에 김현홍 한국공공정책학회 상임이사(경영학 박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김현홍 신임 회장은 “대한민국의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지키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320만 시민과 늘 함께 할 것”이라며 “시민이 진짜 주인이 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의 힘으로 묵묵히 큰 길을 걸어나가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한편, 김 회장은 금융인 출신으로 KB국민은행 KB소호컨설팅 광주·전남센터장과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 광주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 한국관광산업학회 상임이사를 지냈 3 김태한號 경남은행, 자산리밸런싱 성과...비이자 '적자'·NPL커버리지 '급락' 과제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김태한 행장이 이끄는 BNK경남은행이 올해 3분기 이자이익을 두 자릿수 확대하는 성과를 거둔 반면, 비이자부문의 적자 전환으로 순이익이 감소하는 결과를 받아들었다.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여신자산을 늘리면서 이자이익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유가증권 관련 손익 등 기타부문 실적 악화가 수수료이익 증가 효과를 상쇄했다.대기업 중심의 여신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조달비용 상승으로 순이자마진(NIM)까지 하락하면서 향후 수익성을 어떻게 방어할지도 과제로 떠올랐다. BNK금융은 우량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와 조달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 회복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다.이자익 325억 늘었지만 비이자익 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