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5개 평형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2개 평형만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A㎡로 423가구 모집에 총 721건이 청약 접수돼 5.87 대 1(1순위 경기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A㎡ 1.00 대 1(1순위 기타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잔여 물량은 141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84C㎡로 92가구 일반 모집에 20건만 청약 접수돼 72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84B㎡ 65가구, 59B㎡ 4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3억200만~4억9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는 오늘(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6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