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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차, 내년 동경올림픽 기점으로 중장기 성장 기대감 높아질 전망” - NH투자증권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18 08:55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NH투자증권은 내년 동경올림픽을 기점으로 수소전기차(FCEV)의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8일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강원 수소탱크 폭발, 노르웨이 충전소 폭발 등으로 수소경제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만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안전기준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기술발전에 따라 수소에너지의 효율적 관리가 이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현재 FCEV는 개발단계로 2025년 전후 본격적으로 시장 형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은 ‘FCEV 비전 2030’을 통해 2030년까지 50만대의 FCEV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넥쏘(NEXO) 생산량은 2018년 약 1000대에서 2019년 약 6000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투자관점에서는 한온시스템 등 전기동력차 관련 열관리 기업과 일진다이아 등 FCEV 전용부품 생산기업에 중장기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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