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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누나 두 명까지 화제…체육인 집안의 미담多 "감사한 일에 짜증내면 안돼"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6-1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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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날아라슛돌이')

(사진: KBS '날아라슛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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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이강인 선수의 집안이 흥미를 끌고 있다.

17일 개최된 '2019 U-20 월드컵 한국대표팀 준우승 환영회'에선 태극전사들이 후일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강인이 누나와 관련된 질문을 받자 대중의 열띤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그는 '축구신동'으로 활약했던 KBS '날아라슛돌이'서 누나 둘과 태권도겨루기를 펼치며 어린나이임에도 출중한 운동신경으로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현재 비슷한 나이대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 중 지난해 한 커뮤니티엔 "2006~7년도 고양 어울림 누리에서 유소년 축구 대회를 했다. 7살 이강인 선수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며 "경기 후 사람들이 몰려 관심을 받자 짜증을 내더라. 이를 보던 부친이 '사람들이 널 보고 응원해주시는 건 감사한 일이다. 짜증내지 말고 사과드려라'고 가르치니 죄송하다며 꾸벅 인사했다"는 일화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의 가족들은 수십년 간 운영해오던 태권도장을 정리하고 아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 미담과 함께 귀감을 사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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