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재환 SNS, 온라인커뮤니티)
유재환은 10일 소셜계정에 "16kg 감량. 이대로만 가면 조만간 70kg 일 거다. 나 예쁘게 태어나게 해줬는데 여태껏 내 몸을 돌보지 못했다. 죄송하고 감사하다"라는 감격을 전했다.
그는 앞서 과체중으로 인한 건강이상증세를 호소했던 바, "몸이 좋아졌다"는 사실도 밝혔다.
뚜렷해진 눈매와 얼굴라인을 뽐내고 있는 그. 일부는 '리즈 시절(전성기)'을 회상하며 "이때로 돌아가는 건 시간문제"라고 환호하고 있다.
그는 2015년 MBC '라디오스타'서 "2년 전 사진이다. 제일 말랐을 때"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현재 유재환 연관검색어에 '다이어트 방법, 식단', '살찌기 전'이 등재돼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