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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보 이사장 “신보, 동반자로서 중소기업 항상 지원”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6-06 19:00

창립 43주년 기념 신보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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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한 신보포럼에서 임오경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한 신보포럼에서 임오경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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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윤대희닫기윤대희기사 모아보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신용보증기금은 동반자로서 중소기업을 항상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지난 5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구·경북지역 기업CEO 및 유관기관장 등 150여명의 지역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3주년 기념 신보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신보포럼은 지역 내 리더들과 함께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와 인문, 과학, 예술 등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신보가 특별강연형태로 진행하는 지식포럼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임오경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임오경 감독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모델로,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 은메달,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은메달을 수상한 한국 여자핸드볼의 간판스타다.

임오경 감독은 시련의 시간들과 해외무대 진출 과정에서 역경을 극복한 사례에 대해 강연하며,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으로 스스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변화의 물결을 헤쳐나가는데 이번 포럼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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