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은 최근 소셜계정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엔 김정민이 자신을 위한 시간을 쏟아 전보다 밝아진 모습들이 담겨있다.
앞서 김정민은 16년도 무렵 전 연인 손 씨와 수억 원의 혼인빙자 사기혐의 송사에 휘말려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김정민은 자신이 돈을 노리고 손 씨에게 접근, 이를 악용했단 의심을 받자 "그가 돈을 돌려내라며 사생활 폭로, 영상 유포 협박을 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재판서 김정민은 무고를 입증, 다만 거액의 합의금으로 사건이 일단락된 상황이다.
이후 김정민은 작년 모 예능으로 복귀했으며 TV리포트와의 인터뷰서 "그 사건을 잊지 않으려 한다. 아직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