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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데이터뱅크·플랫폼 기관 진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6-04 11:30

기업원천 데이터 적극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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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사진=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사진=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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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취임 1주년을 맞은 윤대희닫기윤대희기사 모아보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신용보증기금을 '데이터뱅크·플랫폼 기관'으로 진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이사장은 신보가 보유한 기업원천 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신시장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윤대희 이사장은 "신보가 보유한 기업원천 데이터를 핀테크 기업 등 민간에 적극 개방하겠다"며 "신보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민간은 데이터를 활용해 은행, CB, 기업이 동반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대면 방식 서비스도 강화해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창업기업 투자, 융자, 인력·기술매칭, 성장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창업기업 특화 서비스를 만들고 보증상담, 서류제출을 신보에 방문하지 않아도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윤 이사장은 "신보는 2021년까지 신보, 기업, 유관기관이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사이버 공간을 구축해 수요자 니즈 기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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