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탑주차 제공
탑 주차 측은 “기후나 날씨에 영향이 적은 100% 실내 주차장 시설과 주차대행 무료, 주차요금 할인을 동시에 시행하여 인기를 끄는 중”이라고 전했다.
김포공항 탑 주차는 100% 실내주차장 시설을 운영하는 공항 주차대행 전문기업으로, 주차 완료 후에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인증사진을 촬영해 전송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이 대리운전이 아닌 차량까지 책임지는 탁송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탑주차는 평일 25% 저렴한 1만 5천원, 주말 및 공휴일은 35% 저렴한 2만원이다.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별도의 주차대행료도 받지 않는다. 김포공항의 주차요금이 평일 2만원, 금요일·주말·공휴일 3만원, 주차대행료 1만 5천원을 부과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더욱 합리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김포공항 탑 주차 측은 “김포공항 이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차대행서비스와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