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스튜디오드래곤
CJ ENM의 자회사이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드라마 첫 방송 후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은 전 거래일 대비 5.01%(3700원) 떨어진 7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효진닫기이효진기사 모아보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일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다고 해서 시청자의 이목을 끌기 어렵다"며 "시즌제를 통해 성공적 평가를 받은 지식재산권(IP)로부터의 이익 수취 기간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1일 tvN을 통해 첫 방영됐다. 넷플릭스에서도 전세계 서비스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