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리바게트.
‘파바데이’는 소비자들이 파리바게뜨의 앞글자를 줄여 친근하게 부르는 애칭 '파바'로부터 착안한 행사로, 매월 첫날(1일)마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론칭한 ‘파바데이’는 매월 1일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제품 구매 시 총 구매액이 1만 3천 원 이상일 경우 소비자에게 3천원 혜택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이다.
파리바게뜨는 ’파바데이’ 1주년을 기념해 3천 원 쿠폰 다운로드 시, 무작위 추첨을 통해 6천원 쿠폰을 발급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SPC그룹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해피앱’을 통해 파바데이 쿠폰으로 결제 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6월 1일과 2일 양일간 '아이스캔디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쿠폰은 해피앱, 파리바게뜨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6월 1일(토)까지 선착순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 '파바데이'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해피앱 이용자에게는 신제품을 증정하며, 2회(2개월)에 걸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신제품 50% 금액 지원 쿠폰을 제공한다.
해피앱 신규 가입자에게는 ‘정통 우유 식빵 1봉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해피앱 내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파바 딜리버리’나 픽업서비스 주문 시 구매금액이 1만3000원 이상일 경우에도 3천 원을 지원하다. 2만 5000원 이상 구매 시에는 배달을 무료로 해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바데이’ 가 인기 이벤트로 자리잡으면서 론칭 1년만에 관련 매출이 40% 이상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