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여원구 중앙회이사(양서농협 조합장)가 의장을 맡아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을 신임 감사 자리에 선임했고, 이상하 경기농협 회원지원 단장은 신임 간사로 선임했다.
여원구 의장은 "전국1118개 지역 농협중 경기도 농. 축. 품목 농협이 금융. 경제 부문에서 약25%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에 6월말 결산을 잘 마무리해 경기도가 전국 농. 축. 품목 농협의 선도적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남창현 농협 경기지역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지난5월3일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2018년 말 경기도 농가소득 4.850만원을 달성하였다며 2016년 농협이 선포한 2020년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 목표 대비 1년 빠른 2019년말 에 농가소득 5000만원을 달성 하자"고 대의원 조합장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