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워마드, 성체 훼손 이어 고인 능욕까지…최근 검거된 회원 '남자' "여자인 척했더라"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28 17:13

(사진: KBS,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KBS,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남성 혐오 커뮤니티 워마드에서 불거지는 논란의 끝은 어디일까.

지난 27일 해군 측은 '워마드'에서 순직한 하사를 능욕하는 게시글이 다수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유감과 참담한 심경을 표한 해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워마드를 향한 칼을 뽑아들었다.

워마드 회원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故 최종근 하사, 그는 지난 24일 배를 고정하던 밧줄이 풀리며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해당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워마드는 고인을 명복을 빌어주는 것이 아닌, 생전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그를 비하하는 선택을 했다.

특히 한 회원은 사고 당시 앞으로 쓰러지는 고인의 모습을 보며 이를 파충류에 빗대어 폭소를 쏟아내기도 했다.

여성 우월주의에 빠져 상식 밖의 폭언들을 쏟아내고 있는 회원들, 하지만 이들 중 남성 회원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그중 한 남성 회원은 천주교 성체를 훼손했던 주범으로 밝혀졌다.

당시 성체 관련한 게시물을 제일 처음 발견하고 이를 신고했던 한 신자는 지난 20일 천주교 관련 커뮤니티에 "성체 훼손한 범인이 검거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5, 6차 성체 훼손의 범인이 잡혔다"고 밝히며 "그는 남성 페미니스트였다"고 설명했다.

워마드 속 남성 회원이 벌인 충격적인 행각을 믿지 못한 또 다른 신자가 "범인이 여자인 척하는 남자였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고 작성자는 "사실이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수차례 물의를 빚고 있는 워마드를 폐쇄해 달라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양은미 서울 중구의원 “집행부 조직개편, 구민 체감 성과로 평가해야” 양은미 서울 중구의원이 조직개편의 성패는 부서 신설이나 인력 증원이 아닌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의원은 최근 열린 중구의회 임시회에서 정원 조례 개정안과 조직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변화하는 돌봄 수요와 도시정비 업무에 대응할 행정 체계 마련과 함께 조직 확대에 따른 재정 부담 및 운영 효율성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양 의원은 중구가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 변화에 직면한 만큼, 행정조직도 이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직개편은 단순히 부서를 신설하고 인력을 늘리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구민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필요 2 강문숙 용산구의원, 보조금 정산부터 문화재단까지 구정 점검 강문숙 용산구의원이 지방보조금과 민간위탁 사업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용산문화재단의 중장기 운영 방향과 구민 체감형 문화서비스 확대 방안을 질의했다.강 의원은 20일 열린 제310회 용산구의회 임시회 구정질문에서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인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며, 구민 세금의 적정한 집행과 문화재단 운영에 관한 집행부의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했다.지방보조금·민간위탁 사업 관리 체계 점검강 의원은 지방보조금과 민간위탁금이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공적 자원인 만큼, 사업비 정산과 사후 관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정산 문제를 집행부가 어떻게 진단하고 관리하는지도 물었다.주 3 강현미 서울 중구의원, 구청장 정면 겨냥…“협치, 태도부터 바꿔야” 강현미 서울 중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회현동·필동·장충동·다산동)이 집행부에 예산심사 결과를 존중하고 소통과 협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강 의원은 21일 열린 제305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경위를 설명하고, 의회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존중하는 집행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관광 용역비 심사 과정서 설명 부족 지적강 의원은 지난 9월 제304회 구의회 정례회 예산심사 종료 후 일부 사실을 확대 해석한 글이 SNS에 올라온 데 유감을 나타냈다. 공식 회의록이 공개되기 전 부정확한 정보가 다수 직원에게 전달됐다는 것이다. 그는 의회의 정당한 예산심사 결과를 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