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바른손이엔에이
영화 ‘기생충’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와 투자 및 배급사를 맡은 CJ ENM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 현재 바른손이앤에이는 전 거래일 대비 29.9%(580원) 오른 2520원에 거래 되고 있다. CJ ENM은 전 거래일 대비 2.82% 오른 18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는 영광을 만끽했다. 기생충은 오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