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투자·배급사 CJ ENM 상한가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5-27 10: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바른손이엔에이

▲자료=바른손이엔에이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영화 ‘기생충’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와 투자 및 배급사를 맡은 CJ ENM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 현재 바른손이앤에이는 전 거래일 대비 29.9%(580원) 오른 2520원에 거래 되고 있다. CJ ENM은 전 거래일 대비 2.82% 오른 18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바른손이앤에이는 모바일 게임, VR 콘텐츠, 영화 프로젝트 기획 개발, 프로덕션 운영 등을 하는 회사로 영화 기생충의 제작을 맡았다. 이들은 기생충의 투자와 배급을 맡은 CJ ENM과 약 125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는 영광을 만끽했다. 기생충은 오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