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사고 당하길 원했다" 심적 고통 호소로 논란 커지고 있는 효린 학폭 의혹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5-27 01:1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효린 SNS)

(사진: 효린 SNS)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학창시절 가수 효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글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으며 해당 글에 따르면 글쓴이는 지속적으로 금품을 빼앗기고 폭력에 노출되기도 했다.

이러한 괴롭힘으로 고통을 느꼈다는 글쓴이는 "학교가 끝나면 괴롭힘을 당할 것을 알기에 너무 힘들었다. 차라리 내가 사고라도 당하길 바라기도 했다"고 당시 심정을 했다.

해당 글로 인해 구설에 오른 효린 측은 "정확한 내용이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온라인에 글을 올린 작성자에 대한 법적 조처를 취하겠다"고 26일 발표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