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효린 SNS)
그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글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으며 해당 글에 따르면 글쓴이는 지속적으로 금품을 빼앗기고 폭력에 노출되기도 했다.
이러한 괴롭힘으로 고통을 느꼈다는 글쓴이는 "학교가 끝나면 괴롭힘을 당할 것을 알기에 너무 힘들었다. 차라리 내가 사고라도 당하길 바라기도 했다"고 당시 심정을 했다.
해당 글로 인해 구설에 오른 효린 측은 "정확한 내용이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온라인에 글을 올린 작성자에 대한 법적 조처를 취하겠다"고 26일 발표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