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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부채비율 6.37% 포인트 증가...“재무안전성 악화”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5-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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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거래소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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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올해 1분기 말 부채비율이 전년 말 대비 6.37% 포인트 증가해 재무안전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756개사 중 640개사의 부채비율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말 부채비율은 전년 말 대비 6.37% 포인트 증가한 110.70%인 것으로 집계됐다.

부채총계 및 자본총계는 각각 1358조원, 1227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각각 7.50%, 1.31% 증가했다.

부채비율 구간별로는 ‘100% 이하’ 구간이 346개사(54.1%), ‘200% 초과’가 104개사(16.3%)로 기록됐다. 작년 말 대비 ‘100% 초과~200% 이하’ 구간은 4개사, ‘200% 초과’는 16개사가 증가했다.

제조업은 총 23개 업종 중 금속가공제품 업종을 제외한 22개 업종 전부가 부채비율이 증가했다. 비제조업은 총 14개 업종 중 광업 등 2개 업종을 제외한 12개 업종이 모두 부채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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