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마동석은 23일(현지시간) 열린 칸 국제영화제 관련 오찬에서 결혼과 관련한 질문에 "올해 가려고 했었다"면서 "내년에 갈 계획"이라고 털어놨다.
2017년 10월에만 해도 그는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이라 밝히며 천천히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던 그였기에 이번 깜짝 고백은 대중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운동이라는 공통 분모로 연인으로 발전한 예정화는 한 예능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을 나오자 "(어머니가)결혼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나는 일찍 결혼을 하고 싶다"며 이상형으로 "배가 조금 나오고 운동을 가르칠 수 있는 남자가 좋다"며 "얼굴도 약간 포동한 사람한테 매력을 느낀다"고 답한 바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