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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언니 허송연 아나운서, 전현무와 열애설? 지라시 논란에…"아무 사이도 아니다"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5-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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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언니 허송연 아나운서 (사진: 허송연 SNS)

허영지 언니 허송연 아나운서 (사진: 허송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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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허영지 언니 허송연 아나운서가 전 연인 사이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결별설 사건에 휘말린 오해를 밝힐 예정이다.

오늘(23일) 방송을 앞둔 KBS '해피투게더4'에서 허영지 언니 허송연 아나운서가 한혜진과 이별한 전현무 두 사람의 결별설 사건에 대해 사실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허송연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연인 사이였던 전현무-한혜진과 관련해 교제 당시 불거진 결별설 사건에 이름이 거론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건은 허송연이 SNS 계정을 통해 전현무가 포함된 지인과의 함께한 식사자리 사진을 게재하며 시작됐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계를 의심했고, 의심은 곧 지라시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겉잡을 수 없이 번졌다.

의도치 않게 지라시 논란이 불거지자 두 사람의 양측 소속사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며 부인했고, 근거없는 소문으로 드러났다.

한편 허영지 언니 허송연이 방송을 통해 전현무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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