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방송을 앞둔 KBS '해피투게더4'에서 허영지 언니 허송연 아나운서가 한혜진과 이별한 전현무 두 사람의 결별설 사건에 대해 사실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허송연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연인 사이였던 전현무-한혜진과 관련해 교제 당시 불거진 결별설 사건에 이름이 거론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건은 허송연이 SNS 계정을 통해 전현무가 포함된 지인과의 함께한 식사자리 사진을 게재하며 시작됐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계를 의심했고, 의심은 곧 지라시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겉잡을 수 없이 번졌다.
의도치 않게 지라시 논란이 불거지자 두 사람의 양측 소속사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며 부인했고, 근거없는 소문으로 드러났다.
한편 허영지 언니 허송연이 방송을 통해 전현무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